호남일보TV 출범 및 호남일보미디어그룹 청년비전위원회 발대식이 1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양용현 기자 호남일보TV 출범 및 호남일보미디어그룹(회장 김덕천) 청년비전위원회(위원장 이필호) 발대식이 1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호남일보TV는 영상미디어시대에 걸맞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청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 이날 함께 출발한 청년비전위원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더로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산업, 미디어와 연결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병우 호남일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호남일보는 청년들이 지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필호 청년비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 지역 관련사업발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비전위원 위촉장을 받은 100여명의 청년위원들을 비롯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민형배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등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 첫번째 격돌의 장이 된 온라인 합동연설회에서는 각 후보들이 산업·경제 비전과 권역별 발전 구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민주당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 검증을 위한 온라인 합동연설회를 열고 후보별 홍보영상과 7분씩의 정견발표를 통해 국내 첫 통합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선 후보 7인의 비전과 정책을 소개했다. 7명의 예비후보들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 통합의 의미와 함께 40년 만에 다시 한 가족이 된 광주·전남의 공동 번영 비전과 구상에 연설의 초점을 맞췄고 갈등 관리와 리더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영록 후보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2차전지 중심의 4개 권역 재편 구상안을 제시했고 특히 첨단 반도체 산업 혁신거점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청년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언했다. 복지 상향평준화도 강조했다. 강기정 후보는 광주권은 AI·미래차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은 오랜 전략산업인 철강·화학산업 재구조화와 반도체, 서부권은 재생에너지·관광 중심으로 발전시켜 '300조원 경제권, 인구 500만 시대, 지역중심 생활권'을 제시했다. 정준호 후보는 "AI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조별 결선 TV토론회 대진표가 확정됐다. 후보검증 강화를 위한 시민배심원제를 백지화한 공천룰에 반발, 4선 중진 이개호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예비경선은 당초 8파전에서 7파전으로 전환됐다. 조별로 각각 4자, 3자 대결이 치러질 예정이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예비경선 조별 토론회 추첨 결과 A조는 강기정·김영록·민형배·주철현 후보로, B조는 신정훈·이병훈·정준호(가나다순) 후보로 대진표가 편성됐다. A조는 17일 오후 5시10분부터 7시5분까지, B조는 18일 오후 5시10분부터 7시5분까지 각각 광주MBC 스튜디오에서 토론회가 진행된다. 민주당 경선후보 번호는 1번 김영록, 2번 강기정, 3번 정준호, 4번 주철현, 5번 신정훈, 6번 민형배, 7번 이병훈 후보로 정해졌다. 행정통합 선언 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감안하면 A조는 양강과 중위권 간의 피말리는 경쟁이, B조는 중위권과 하위권 후보 간 차별화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권역별로는 A조는 광주와 전남이 2명씩, B조는 광주 2명에 전남 연고 후보 1명이 격돌하는 구도다. 정가 관계자는 "A조는 본경선과도 같은 화끈한 대결이 예상되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당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2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재정 인센티브 활용법과 맞물려 '펀드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개인이 자금을 빌리고 상환하는 기존 선거펀드와 달리 막대한 정부지원금을 활용한 대규모 투자펀드여서 손실 분담이나 성과평가 등 리스트 대응 전략도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여권 후보 8명 모두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연간 5조원, 4년 간 20조원 사용법'과 연계한 다양한 펀드 전략을 내놓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0조원 중 3조원을 종잣돈 삼아 궁극적으로 100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해 위기산업 지원, 미래 신산업과 인재 양성, 농·수산업 균형 발전, 교통·복지·의료 분야에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정통합이라는 큰 틀에서 경제적 시너지를 감안해 설계한 새로운 재원 활용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50조원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해 지역투자를 활성화할 '국민성장펀드 인(in) 전남'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5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과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금리도 1%대 초저리 전략이다. 정부 대형펀드를 에너지,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