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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3 지방선거에 묻혀버린 소상공인의 한숨’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 화순서 민생경제 살리기 홍보 캠페인 6·3 지방선거 정국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정치권 관심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는 최근 전남 화순을 찾아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촉구하는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단체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공천 경쟁과 정치 이슈에 쏠려 있다”며 “정작 현장에서는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는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의 뿌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는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민 화순군수 출마예정자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민생을 챙겨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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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돌입… 합종연횡 최대 변수

더불어민주당이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룰을 확정하고 한 달 간의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100%,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에 투표권 없는 배심원제를 적용하고, 선호투표제 대신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해 후보별 조직력, 인지도와 함께 합종연횡이 최대 변수도 떠오르게 됐다. 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9~20일 권리당원 100% 온라인 투표 방식의 예비경선을 진행해 8명의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한 뒤 4월 3∼5일 사흘간 5인 본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본경선은 3개 권역별(광주, 전남 서부, 전남 동부) 합동연설회와 토론회 후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50%'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후보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정책배심원제를 도입하되, 투표권은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안한 시민공천배심원제는 논란 끝에 배제됐다. 본경선에서는 온라인·ARS 투표가 병행될 예정이다. ARS의 경우 지정된 번호로 당원이 직접 전화를 거는 '인바운드',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투표토록 하는 '아웃바운드'가 혼용된다.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4월12∼14일 결선투표로 최종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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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교육

광주시교육청, 5~11일 온라인 통해‘적극행정 중점과제’ 시민이 선정

2개 사업 확정… 맞춤형 지원 광주교육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시민이 선정한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5~11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심사절차를 진행한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시교육청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이나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선제 대응이 필요한 과제 중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학부모·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찾아 헤매던 교육 정보·연수를 한 곳에서 바로 찾는 ‘광주 학부모와’ 구축 ▲‘창업? 어렵지 않아요. 빛고을 스타트업 플랫폼에서 시작하자!’ ▲교육재정 플러스(+) 프로젝트 : 정교한 자금 운영으로 ‘든든한 교육 곳간’ 살찌우기 ▲‘건강 UP! 창의력 UP! 즐거운 운동장 만들기’ 등 4개 사업이다. 심사 참여는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https://sotong.go.kr/)에서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투표 결과를 토대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확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재)화순장학회, 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3월 8일까지 정부24 온라인 신청 접수

화순군은 (재)화순장학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월 8일 24시까지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장학금은 ▲화순(성적) 장학금 ▲복지 장학금 ▲예능특기 장학금 ▲다자녀(3자녀 이상) 장학금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운영된다. 장학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안정적으로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해외유학생 장학금을 새롭게 신설해 국외 대학교 재학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자녀 장학금 지원 기준도 확대했다. 고등학생은 기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서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으며, 대학생은 4년제 이상 요건을 삭제하고 교육부 고시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명단에 포함된 대학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보호자)와 학생 중 2인 이상이 화순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다자녀 장학금은 올해 상반기에는 3자녀 이상 가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2자녀 가정은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www.gov.kr)에서 ‘화순장학회’를 검색해 해당 장학금을 선택

목포대·순천대 "통합 찬성" 전남국립의과대 신설 속도

대학 통합·국립 의과대학 신설 2월 최종 승인 예상

국립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통합이 순천대 학생들의 찬성으로 가시화되면서 국립 의과대학 신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순천대 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묻는 재투표에서 50.34%가 찬성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학생 6328명 중 3127명(49.42%)이 참여했으며, 1574명 찬성으로 절반을 넘기면서 중단됐던 대학 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순천대 학생들은 지난해 12월23일 첫 투표에서 과반 이상이 찬성했던 교수, 직원과 달리 반대(60.7%)가 우세했다. 당시 목포대는 교수, 학생, 교직원 등 세 직역 모두에서 찬성율이 절반을 넘겼으나, 순천대는 학생들의 반대율이 높아 통합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 양 대학은 순천대가 통합 찬성으로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2027년 대학통합을 목표로 절차에 들어가고, 국립의과대학 신설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대학통합은 국립대학 통폐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에서 최종 승인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2월께나 최종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은 전국 첫 글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