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2025년 최고의 자체 뉴스로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설,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를 선정했다.
전남대병원 대외협력실(실장 한재영)은 11월 27일부터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 내부통신망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2025년 전남대학교병원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설 기재부 예타 최종 통과. 뉴 스마트병원 시대 연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미국 뉴스위크 선정 한국 최고 병원·아시아태평양 및 세계 최고 전문병원에 이름 올려’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전남대병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획득’ 4위는 ‘전남대병원 개원 115주년 기념식 개최’였으며 ‘호남 유일 제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 선정’이 5위로 뽑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전남대병원 한재영 대외협력실장은 “2025년은 새 병원 사업을 비롯해 진료·연구·공공의료 전 분야에서 병원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성과들이 이어진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이 지역과 국가를 책임지는 국립대병원으로서 의미 있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전남대학교병원 10대 뉴스
▲1위 : 전남대병원 뉴 스마트병원 건립 기재부 예타 최종 통과
▲2위 :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뉴스위크 선정 한국 최고 병원·아시아태평양 및 세계 최고 전문병원 선정
▲3위 : 전남대병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획득
▲4위 : 전남대병원 개원 115주년 기념식 개최, 숨은 영웅 115명 공적 조명
▲5위 : 전남대병원, 호남 유일 제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 선정
▲6위 :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복지부 대형 국책사업 연속 선정
▲7위 : 화순전남대병원, 로봇수술 2000례 돌파
▲8위 : 빛고을전남대병원 박경혜 간호사, 의료현장 개선 아이디어 특허 등록
▲9위 : “의정 갈등 이후 적자 약 1500억원, 병원 정상화 위한 조치 절실
▲10위 : 전남대치과병원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14년 동안 9만여 명 진료
호남일보 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