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일보 관리자 기자 | 美 재무장관 긴급 일정…구윤철 부총리 방미 취소 산업장관·통상본부장 미측 협의는 계획대로 진행 “9시께 연기 요청 받아… 여러차례 미안하다 언급”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미국의 ‘2+2 통상협상’이 미국 측 요청으로 취소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4일 “미국과 예정됐던 2+2 협상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며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방미 일정도 취소됐다. 이번 2+2 통상 협상에는 우리 측에서 구윤철 부총리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베선트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현재 여한구 본부장은 2+2 회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 미국 측 인사를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 정부는 김정관 장관과 여한구 본부장의 미측과의 회동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
호남일보 관리자 기자 | 광주신세계가 백화점이 새로 들어설 유스퀘어 문화관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철거는 백화점 확장을 포함한 터미널 복합개발을 위한 첫 단추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2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화점이 들어 설 유스퀘어 문화관에 대한 철거작업에 돌입했다. 2주전부터 시작된 철거작업은 파일 박기, 가설 구조물 설치 등 사전 공정을 포함해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CGV 영화관 등 기존 영업시설은 모두 철수를 완료한 상태다. '더 그레이트 광주'로 이름 지어진 광주광천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은 광주신세계 백화점 확장과 함께 특급호텔을 포함한 최고 47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시설을 신축하고 터미널 기능 지하화 등 종합버스터미널을 전면 개축하는 프로젝트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6월 해당 사업계획서를 광주시에 제출했으며 현재 사전협상을 벌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올해 하반기까지 광주시와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쟈는 "애초 예상보다 철거가 10개월간 길게 진행되는 것은 지난 2021년 광주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 사고 이후
호남일보 관리자 기자 | 한국과 미국이 오는 25일 2+2 방식의 통상 협의를 개최한다. 우리 측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 대표로 테이블에 앉는다. 구윤철 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재무장관, USTR 대표와 2+2로 25일 회의를 하는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외교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각각의 카운터파트와 회의를 하기 위해 빠르면 이번주 미국으로 가서 미국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2+2 통상협의와 달리 우리 측 대표가 산업부 장관에서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 쪽에서 재무장관과 USTR로 요청이 와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다만 산업부 장관은 별도로 미국의 카운터파트와 만나 논의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 대해 “새 정부 통상 관련 장관들이 임명됐다. 그래서 긴급하게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해 향후 대미 협상 대응 방향을 관계부처 장관들과 공유하고 전략도 논
호남일보 관리자 기자 |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21일부터 본격 개시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개시하고,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국민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되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에게는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 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원을 지급한다. 또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을,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84개 시·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최대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 1차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카드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은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주민센터 등 오프라인 신청은 주말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다만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인 21일부터 25일까지는 시스템 과부하와 주민센터 혼잡 방지 등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