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재)화순장학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월 8일 24시까지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장학금은 ▲화순(성적) 장학금 ▲복지 장학금 ▲예능특기 장학금 ▲다자녀(3자녀 이상) 장학금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운영된다. 장학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안정적으로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해외유학생 장학금을 새롭게 신설해 국외 대학교 재학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자녀 장학금 지원 기준도 확대했다. 고등학생은 기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서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으며, 대학생은 4년제 이상 요건을 삭제하고 교육부 고시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명단에 포함된 대학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보호자)와 학생 중 2인 이상이 화순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다자녀 장학금은 올해 상반기에는 3자녀 이상 가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2자녀 가정은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www.gov.kr)에서 ‘화순장학회’를 검색해 해당 장학금을 선택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전용 누리집(http://mara1080.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회는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Full, Half, 10km, 5km 순으로 진행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코스이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티셔츠가 제공되며, 경품으로는 러닝화를 비롯해 보성말차 등 보성의 특산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 시 배번호를 제시하면 1인 5천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8000여 명이 넘는 동호인과 더불어 전설의 마라토너 이봉주, MBN '뛰어야 산다' 출연진 션, 이영표, 양세형, 배성재, 허재 등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배우 송일국과 삼형제 대한·민국·만세가 함께 달려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배우자 선거법 유죄로 오랜 시정 공백 매우 죄송”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에서 불명예 퇴진했던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또다시 목포시장에 도전한다. 박 전 시장은 11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반도 선통합과 AI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건설, 제2의 개항을 완성하겠다”며 목포시장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30년 시민 숙원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만들어 관광도시 100년을 준비하고, 개항 100년만에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개최해 목포의 위상을 드높였다”면서 “1000억원대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해 저장, 가공, 유통, 수출로 미래 먹거리 토대를 만들었다”고 민선 6기와 8기의 치적을 홍보했다. 이어 “마지막 열정으로 ‘목포발전, 과거 3대 항의 영예’를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민선 9기는 시민 모두가 동참해 제2의 개항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지난해 3월27일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에서 내려와 오랜 기간 시정공백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박 전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후보의 낙선을 유도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가 대법
전남도는 여수 금오도와 낭도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총 22억 규모로 전국 유인섬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 중 4개 시·군을 선정해 관광기업과 섬을 연계한 섬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섬 주민과 관광기업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수 낭도에는 갱번미술길 도슨트 투어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탐사 체험을 결합한 보물지도형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섬의 자연·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보고 체험하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대표 체험형 교육 관광 콘텐츠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미션지도와 워크북,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험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인근 사도·추도와 연계한 유람선 투어, 마을 돌담길 투어, 섬 액티비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섬 간 관광 동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낭도 카니발과 낭도 야영장을 연계한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오도에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13일 개막해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축제는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으며,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된 광양매화마을에서 개최된다. 시는 최근 관광협업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축제 개최 일정과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빛으로 수놓은 매화, 매화로 물든 봄'이라는 표어아래 미디어아트·전통예술·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한 체류형으로 운영된다. 매화문화관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 특별전이 열리며, 이이남, 방우송, 구남콜렉티브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인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한국창의예술고 연주회 ▲율산 김오천옹 추모제 ▲매돌이 굿즈샵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 등 기획 행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매화 인생 사진관 ▲매화꽃 활터 ▲매실 하이볼 체험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둔치주차장에서 출발하는 펀런(Fun Run)과 금천계곡야영장에서 진행되는 2박3일 사전 예약 캠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대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K-컬처의 원조인 청자를 소재로 강진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청자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2월 현재 박물관 1층 로비에는 ‘케데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청자 굿즈 기획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청자박물관이 추진한 전년도 강진군 도예작가들이 개발한 관광기념품 개발작을 한 곳에 모아 관람객들이 고려청자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려청자의 예술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하여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부터 선물용으로 적합한 디자인 제품까지 다양한 굿즈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근 관광객의 소비 성향을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트렌디한 굿즈들이 다수 포함돼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기획전 맞은 편에는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진행될 화목가마 및 일반가마 경매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반값경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정가의 50%부터 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관요 제품은 30
곡성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형 결혼축하금과 곡성형 결혼축하금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남형 결혼축하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로, 혼인신고 이후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부부 중 1명이 곡성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0만 원을 일시 지급한다. 곡성형 결혼축하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형 결혼축하금을 받은 부부 또는 곡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나 전남형 지원을 받지 못한 부부에게 연 1회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형과 곡성형 결혼축하금을 모두 받을 경우, 부부당 최대 400만 원(3회 분할 지급)의 결혼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시기는 전남형의 경우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이며, 곡성형은 전남형 수령 여부에 따라 단계별 신청 기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곡성
해남 원도심의 하루길이 초콜릿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해남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해남읍 원도심을 대상으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콜릿 거리 조성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 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하게 된다. 2024~2025년에 걸쳐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초콜릿 아카데미가 운영된 가운데 교육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창업 및 매장 복합화가 이뤄지면서 원도심 일원에는 현재 총 5곳의 로컬 수제 초콜릿 판매 매장이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해남 초콜릿거리의 제품들은 고구마, 밤호박 등 해남 특산물과 연계해 지역적인 특성을 더하고, 고급 원재료를 이용한 수제 초콜릿으로 해남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개월간의 전문가 교육을 통해 매장마다 대표 초콜릿 제품을 개발해 제품화 함으로써 지역 고유의 로컬브랜드 개발은 물론 원도심 관광 활성화까지 이끌어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초콜릿거리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달끝초코’는 다양한 로컬 수제초콜릿 판매하는 한편 체험장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진도군을 대표하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5년 연속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글로벌 해양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이번 선정은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바닷물이 갈라지며 길이 열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현상을 주제로 신비의 바닷길 체험을 비롯해 전통민속공연, 해양, 자연, 생태 콘텐츠, 국내외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기획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감독에 대한 장려금 제도(인센티브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전통문화와 자연 자원을 연계한 이야기 전달(스토리텔링) 강화,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개발,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 확대, 평일 관광객 유입 대책 등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가진 세계적인 가치와 지역민의 참여, 그리고 축제
전남 신안군은 낙도지역 등을 운행 중인 노후화된 1004버스를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 1004버스 구입'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안군은 인구밀도가 낮아 공영버스 운행이 어려운 낙도 등 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19년부터 승합차를 활용한 ‘1004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운행에 따른 차량 노후화로 탑승객 안전 문제와 배출가스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신안군은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전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승합)차량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지정기부사업의 목표 모금액은 15억원이며, 모금기간은 2026년 1월19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전기버스 25대 구입과 충전소 25개소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이동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량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 온 1004버스가 친환경 버스로 전환되면 교통 복지가 한 단계 더 강